2013-01-24 제8차 사회선교센터 길목 준비위원회 회의

by 도임방주 posted Jan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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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선교센터 준비8차모임

 

2013. 1. 24

 

 

참석 : 홍영진, 이규성, 백종수, 고상균, 김진상, 이상숙, 김지수

 

60주년 기념사업 예산

- 2013년에는 향린동산 별도부지 매각 대금의 일부에서 사용하기로 공동의회에서 결정됨

- 당회에 사회선교센터 준비와 예산에 대한 보고를 하였고, 몇 가지 지적이 있었지만 별 이견은 없었음

- 당회와 목회운영위원회 연석회의에서 구체적인 사용처는 최종 결정할 예정임

 

평통사의 사례와 사회선교센터 준비

- 평통사 사례는 사회선교센터의 준비와 비교할 때 적절하지 않은 측면이 있음

- 평통사 지원 예산의 처음 시작과 이후의 확대 사례가 사회선교센터 예산확보의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비교한 것이었음

 

섬돌향린의 길라잡이 모듬

- 구성원 10명으로 사회선교 활동을 담당하려하며, 사회선교 사업의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 중임

- 사회선교센터의 활동 방향을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함

- 추후에 섬돌향린의 선교 활동을 세워나갈 예정

- 사회선교센터의 명칭은 복지센터와 같이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같은 느낌

- 선교라는 용어에서 기독교를 전파하는 기구와 같은 느낌

- 사회선교센터의 성격을 설명하는 자리가 필요하고, 추후 연대를 위한 노력이 전개될 필요가 있음

 

217일 설명회와 강연회

- 조합에 대한 강연회에 앞서 사회선교센터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어야 함

- 사회선교센터에 대해서는 새교우들이 잘 이해하지 못한 측면이 있으나, 40주년 교회갱신실천선언에서부터 제기된 것이므로 새교우들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잘 이해하고 있음

- 사회선교센터에 대한 설명을 진행한 후, 조합에 대한 강연회를 진행하면 될 것임

- 조합에 대한 강사는 향린의 선교에 대해 먼저 이해하고 강의를 준비하는 것이 필요함

- 사회선교센터의 역사적 배경 의의 30, 조합에 대한 강연 30, 이후 질의응답

 

사회선교센터에 하고자 하는 일

- 향린교회 사회부와 선교부에서 하는 일과 차별성은?

- 70년대 도시빈민선교와 같이 시대적 요구에 대응하는 사업이 있는가?

- 사회선교센터를 오래전부터 제기한 이유는?

-= 더 큰 틀 즉, 사회선교 사업의 확장성과 연속성, 체계성을 담보하기 위한 것임.

- 도시빈민선교가 확장되다가 가라앉은 이유는? 생협들과 같은 조합들이 많이 있는데, 또 필요한가?

- 필요한 활동이 있을 때, 직접 활동을 할 지 아니면, 다른 단체들을 지원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는데, 어떤 방법이 효율적일 것인가?

-= 기존의 진보 교회에서 전개하는 선교 사업은 즉자적이고 수공업적임, 시기마다 제기되는 당면 사업이나 사안에 대응하기 급급한데 비해서, 사회선교센터의 활동은 체계적이고 계획적일 수 있음

-= 다양한 교인과 비교인들을 조직화해서 선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정보와 틀을 제공함

- 사회부, 선교부에서 일을 해온 이들의 활동이 느슨해질 가능성은 없는가?

-= 기존의 향린 사회선교 담당 간사가 진행했던 업무를 보면, 선교 사업을 기획하고 이끌고 나가기보다는 뒤에서 지원하는 수준의 일을 넘어서기 어려웠음

-= 사회선교센터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보다는, 힘을 모아서 어떤 일을 해나갈지에 대한 논의하기 위한 틀을 현재 논의의 중점에 둠

-= 사회선교센터의 초기에는 비젼을 세팅하는 과정이 될 수 있음

- 향린교회에서만 할 수 있는 어떤 사업이 사회선교센터의 중심 사업으로 제시될 필요가 있음(분가와 같이 향린에서 신선하고 실질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함)

-= 사회선교센터가 이후에 사업들을 어떻게 담아내느냐에 따라 신선하고 도전적인 것이 될 수 있음

- 사회선교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이 신선하고 임팩트 있는 것으로 제시될 필요가 있다는 논의가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있었음

- 참여하는 구성원들이 사회선교센터를 내실 있게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함

- 핵심적인 중점 사업 중심으로 사회선교센터를 운영하게 되면,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하기 어려울 수 있음

- 경험있는 전문가들을 참여시켜서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이 중요함

- 기존의 사회선교 사업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힘 있게 전개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중요함

- 21세기 야학이 대표 사업으로 제기되었으나, 예산 확보의 어려움으로 준비단계로 미루어짐

 

23일 제직수련회에서는 사회선교센터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 중심으로

 

21/2일 사회부 선교부 임원회의에서 자세한 설명이 시작되어야 함

- 고준목의 발제문에 반영

 

사회선교센터와 향린의 관계는 어떻게 설정되는가?

- 향린과 독립된 조합이라는 틀을 활용하여 사회선교센터를 운영함

- 사회선교조합의 시작은 향린공동체가 중심이 됨

- 향린은 조합으로 설립된 사회선교센터를 재정적으로 지원함

- 조합은 구성원들의 이해관계를 중심에 놓기 보다는 하느님 나라의 선교를 수행하는 개인들의 연대틀이라고 할 수 있음

 

향린공동체 다른 교회들의 참여

- 공식적으로 향린공동체 목회자 수련회에서 공유됨

- 추후에 준비가 진행되면, 교회별로 설명회를 진행함

- 기독인연대의 틀도 활용할 계획임

- 섬돌향린이 활용하는 인권센터 공간은 이후 사회선교센터운영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님

 

1월 목운위에서 사회선교센터에 대한 발표

- 기존 당회 발표자료를 활용

 

다음 모임

- 27() 저녁 730


사회선교센터 8차 회의록.hwp

사회선교센터준비위원회 8차 전체 회의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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