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출신 가수 3명이 함께 부르는 오키나와 민요

일본의 느낌과 다른 오키나와의 정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는 일본이 아닌 오키나와 입니다!

이번 평화기행에서 오키나와의 현재와 과거, 그리고 미래를 함께 만나세요~

1차 신청 받고 있습니다. 

내용은   

http://www.gilmok.org/home/index.php?mid=gm_project_special&document_srl=4663

클릭해주세요^^

[가사의 내용]

전통적인 오키나와(류큐) 민요를 대표하는 노래는 

”安里屋ユンタ(아사도야 윤타)"일 것이다.
"윤타"는 노동가（労働歌）를 의미한다.

이 노래는 류큐왕부(琉球王府）에서 외딴섬인 야에야마섬에 파견되던 어느 관리와

섬의 미녀의 사이에 있던 남녀의 주고받음을 재미있게 노래하고 있다.

노래 내용은 미녀가 관리의 구혼을 거절했다는 것도 있고

반대로 결혼했다는 것도 있다고 한다.
근대 이전부터 섬 사람들은 류큐말로 이 노래를 일하면서 불러 이어왔다.

1930년대에 들어 노래 가사를 일반적인 연애 노래로 각색하여

일본말("표준어")으로 부른 " 아사도야 윤타"가 일본전토에서 유행했다.
원래의 노래와 구별하여 "신(新) 아사도야 윤타"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