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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4 10:59

군산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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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함께한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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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개정면 개정리의 식당 '돼지꿈꾸는집'. 점심을 먹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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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간호대학 입구에서 야매 선생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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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발산초등학교에 남은 시마타니 컬렉션에서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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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석 선생의 70년전 기억.

7살 때 해방이 되어 일본에서 돌아왔답니다.

그 때 탔던 배가 닿은 곳이 군산항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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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구마모토(熊本)가 집을 지어 살다가 해방 뒤엔 한국인 이영춘이 살다 죽은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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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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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군산세관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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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나가사키은행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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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조선은행 군산지점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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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만식의 <탁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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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환식당의 저녁... 그리고 뒷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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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 무료 '민속마당'...

그리고 매상올리기 '파도타기'...

공원 가로등 아래, 안개가 서서히 내리는 그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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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건물의 절집 동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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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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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히로쓰가 짓고 살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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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대 뿐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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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주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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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방조제의 수문.

썰물 시간에 맞추어 물을 빼고 있습니다.

새만금이 다시 생명의 바닷가가 되기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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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비응항구.

바지락죽과 칼국수로 맛있는 점심을 먹었지요.

그리고 서울로 돌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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